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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연휴 발리 자유여행 후기
작성자 │ 김상덕 등록일 │ 2018-10-04 17:37:12 조회 │ 27
 
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 발리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별 탈 없이 계획한대로 잘 지내다

오늘 밤 비행기 타구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태국 매니아인 제가 발리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아요.

1. 물가가 태국에 비해 40~50프로 저렴하다.
택시비 기본 요금 한국돈으로 500원부터 시작.
1키로 이상거리는 무조건 택시타구 다녔네요.
정말 부담없어요.

2. 1일 1마사지. 풀바디 받아도 만원 미만이네요.
(태국에선 2~3만원 이상)

3. 브라질리언 왁싱 2만5천원 (정말 저렴하죠)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ㅋ 한국에선 15만원정도에요.

4.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이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먹어도 한국돈 6만원이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깡패인 그런 곳...
물값이 상대적으로 비싼듯. 물값만 5천원 줬어요. ㅋ

5. 워터붐...작지만 알찬 곳이에요. 꼭 가세요.
이용자의 대부분이 호주인들이구요.
워터슬라이드 계속 탔어요. 거의 기다리는
일이 없어요.

6. 우붓은 당일치기 다녀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저하고는 잘 안 맞구요.
뻔하디 뻔한 발리 어디서나 파는 똑같은 물건 팔고
내륙이라 바닷가 보다 더 덥고 그냥 완전 시골이에요.
논 밖에 안 보여요. ㅋㅋ
세상만사 다 잊고 여유롭고 자연의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은 우붓이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7. 꾸따는 젊은 호주 친구들이 많고 젊음의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스카이가든에서 호주애들과 점핑하며 춤추며
신나게 놀았네요.

8. 스미냑은 꾸따보다 럭셔리하고 무언가 정돈 된
느낌이랄까요...나이대도 살짝 올라가구요.
물가도 살짝 올라가요. 그렇다고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구요.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곳도 많아서 전 스미냑이
젤 좋더라구요.

9. 해양스포츠 하고 레프팅도 했는데
항상 차량을 단독 차량으로 픽업해주네요.
저희 2명이었는데도 불구하구
이점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단체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서요. 레프팅 꼭 하세요....쵝오입니다!!!

10. 짐바란 씨푸드. 생각보다 별로에요.
선셋땜에 가는거긴 하지만 음식도 별로고
한 시간 있으면 질려요. ㅋㅋㅋ

11. 울루와뚜 사원 및 절벽. 그냥 앞에 바다 있고
절벽 있고 사원 있고. 이게 끝이에요
전통춤 추는 쇼가 있는데 재미없을거 같아서
안보고 나왔어요. 사진만 후다닥 찍고 출발 ㅋ

12. 꾸따에서 서핑 했는데 잼나네요. 초보자는
초보가 탈수 있는 파도쪽에서 하시길...
안 그럼 파도를 많이 못 타요.
샵에 예약 할때 꼭 비기너라고 얘기하세요.

13. 이건 제가 느낀 건데....태국은 대부분 팁을 대놓고
바라는데. 발리는 팁 달라라는 제스쳐와 눈빛을
보내지 않아요. 마사지 샾에서나 호텔 또는
차량 기사들에게 팁을 주면 정말 놀래하며
진심으로 감사해합니다.
오히려 팁을 절대 안 받겠다 하는 분도 있었네요.
태국처럼 형식적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넘 좋아요.
정말 다들 친절합니다.

14. 대부분의 발리 분들이 영어로 대화가 되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어요.
학교에서 다들 영어를 배우고 말할수 있다 하네요.
물론 어쩌다 못하시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15. 끝으로 지진땜에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발리는 너무나도 한가롭고 평화롭습니다.
진정 ‘신들의 섬’ 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전 이제 태국 끊고 발리로만 오려구요.

중국 사람이 없어서 넘나 좋아요. ㅋㅋㅋ

발리 사람 호주사람 모두들 매너 있고 친절해서

더욱이 오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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